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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출신 창업가가 ‘여수 전문’ 여행사를 만들기까지 [액트프러너]
‘관광객들이 보고 가는 게 진짜 여수일까?’
로컬 여행사 여수와는 이런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어요. 지금은 여순사건 다크투어, 여수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대접하는 ‘여수의 맛’, 북토크와 시 낭송을 엮는 등 15가지 서로 다른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죠. 매년 2~3가지 이상의 새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관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자’며 시작된 여수와는 현재 여수 여행을 다채롭게 하는 투어 및 체험 상품, 여행 선물, 숙박 경험으로까지 확장됐는데요. 이처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만든 여수와의 이야기는 명료한 문제 의식, 뾰족한 실행력, 적극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액트프러너의 표본이라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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