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커리어
직원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팀장을 떠난다

직원의 퇴사 이유를 잘못 알고 있던 회사들

과거 기업들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를 급여, 복지, 근무환경 같은 외적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퇴사율 관리를 위해 연봉 인상, 복리후생 개선, 오피스 환경 개선 등 물질적 보상을 우선순위로 두고 노력했죠.

그런데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 갤럽(Gallup)의 두 연구자,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과 커트 코프만(Curt Coffman)이 전 세계 80,000여 명의 매니저를 대상으로 오랜 기간 면접 조사를 진행한 끝에,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진짜 이유는 회사 자체가 아니라 바로 ‘팀장’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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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It is what it is.
In the end, we are all living, right?
로펌 임팩터스 님의 아티클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하세요!

>>> https://stib.ee/1c7H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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