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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했던 청년이 10년 암흑기 끝에 ‘유니클로’를 선보이기까지
오늘의 뉴스레터 ‘파는 사람들’은 인터뷰 대신, 한 기업가의 창업 스토리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스기모토 다카시의 책 ‘유니클로’(한스미디어)를 참고해,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창업 스토리를 재구성했어요. 만사에 의욕 없던 청년은 어떻게 10년간의 암흑기를 거쳐 전 세계인에게 옷을 '파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0. 성공 이야기의 뒤편
‘앞으로 양장점 일을 계속 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이대로 괜찮은 걸까?’
1972년 일본의 작은 마을 우베. 야나이 다다시는 큰 의욕 없이 가업인 양장점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도련님’에게 반감을 가진 기존 직원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퇴사했다. 그렇게 시작된 그의 10년은 ‘암흑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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