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바이럴과 브랜딩 둘 다 잡는 스토리 콘텐츠 기획법

천재적인 감독들은 초반 5분 안에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강하게 끌어당긴 후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이언맨은 토니 스타크가 탄 차가 폭격을 당하면서 시작합니다. 

▫다크나이트는 조커가 은행을 터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해리포터는 얹혀사는 집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해리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관객은 영화 속 인물의 감정과 배경(=맥락)으로 급격히 빨려 들어갑니다. '이제 어떻게 될까?'를 궁금해하며 오로지 스토리에만 끝까지 몰입합니다. 정작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영화가 다 끝난 후에 스스로 깨우치게 되죠.

 

브랜드도 스토리텔러가 될 땐 이 훌륭한 선생님들의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정보성 콘텐츠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면, 스토리 콘텐츠는 고객들이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와 솔루션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좋은 스토리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은 광고는 싫어하지만 스토리는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훌륭한 스토리텔러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의 제품,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와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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