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리어 #트렌드
이제 기업 채널도 PPL 광고하는 시대?

 

안녕하세요.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 마케터 유크랩 선우의성입니다. 

 

기업 채널을 통한 브랜드 PPL 광고 운영

브런치 글 이미지 1

‘덱스의 냉터뷰’는 기업명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PPL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자료=일일칠)

 

‘덱스의 냉터뷰’ 오프닝에서 진행자인 덱스가 갑자기 광고를 시작합니다. 바로 LG전자의 가습기 상품의 PPL 광고입니다. 최근 웹예능 채널에서 PPL 광고는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해당 채널이 ‘컬리’가 운영하는 기업 채널이라는 점입니다.

 

‘덱스의 냉터뷰’는 기업명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타깃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컬리의 상품을 노출합니다. ‘냉장고 인터뷰’라는 콘셉트를 통해 컬리의 상품을 매우 자연스럽게 노출하기 때문에, 기업의 브랜드 영상임에도 단순한 웹예능처럼 구독자들에게 소비됩니다. 이런 점 덕분에 다른 기업의 PPL을 녹여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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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의성 유크랩 · 콘텐츠 마케터

콘텐츠(유튜브, 숏폼 등)로 마케팅하는 선우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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