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기타
구글도, 메타도 하지 못한 광고 혁신의 주인공 | 아드리엘

1. Before ADriel

2017년, 아드리엘이 나오기 전의 디지털 광고 시장에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업들은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를 집행했지만, 서로 다른 여러 플랫폼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최적화하는 과정은 복잡했고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마케터는 네이버 광고 대시보드를 확인한 뒤, 구글 애즈로 넘어갔고, 다시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 창을 열어야 했습니다.

화면 속 숫자들은 복잡했습니다. 데이터를 봐도, 그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플랫폼마다 측정 방식도 달랐습니다.

각 플랫폼은 마치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는 듯했고, 광고의 성과를 한눈에 깔끔하게 정리하여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단번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회사마다 마케터가 엑셀을 붙들고 광고 리포트를 정리하는 기계적인 작업을 매번 반복해야 했죠. 데이터 분석에 시간을 허비하느라 중요한 마케팅 결정이 늦어지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