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있던 시절, 대기업 입사 직후 퇴사해 가게를 차렸어요.

창업비 ‘3억 6천만 원’. 어떻게 마련했을까요?

1. 주류대출 - 코로나여서 쉽지 않았어요


2. 미소금융재단 - 모조리 방문 필수. 지점 별 결과 상이


3. 비상금 대출 - 300만원 씩 여러군데 가능해요


4. 카드론, 대부업체 - 건들지 마세요


5. 카페 ‘신용카드 박물관’ 활용 - 대출로 생계 유지하시는 전문가 대거 모임


6. 케이뱅크 - 아직도 기억해요 전설의 ‘신대플’. 1680만 원 승인


7. 정부지원 - 잘 엮으면 가능해요


8. 투자자 모집 - 투자처 찾는 사이트가 있어요


9. 자영업 카페에서 쪽지, 글 올려서 투자자 모집


10. 상권 1등 가게 사장님 찾아가기 - 다시 돌아가면 이 방법으로 할거에요


11. 지인들에게 소액 씩이라도 간절히 빌렸어요


12. 투자자 겸 동업자 섭외


13. 프랜차이즈 본사 대출 - 말을 잘 하셔야 할거에요


14. 주방 설비, 의탁자 비용 대출 - 스타트업이 많아요

위 방법들로 3억 6천 마련해서 결국 창업했어요.

사실 부동산 계약하고도 창업비가 모자라서 정말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