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목적과 정보의 투명성, 
조직의 면역력을 높이는 두 가지 키워드

 

최근 저는 건강한 조직이 무엇일까, 어떻게 건강한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외부환경(산업의 호황, 시장의 성장 둔화 등)과 관계없이 결국 승리하거나 살아남는 조직은 어떤 조직일까에서 시작한 것 같아요. 

 

‘건강'이라는 표현이 주는 느낌은 사람과 비교해 직관적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법인'도 ‘인(사람)’이긴 하니까요.🤣

• 면역력이 높고, 기초 체력이 튼튼하면 날씨의 변화나 독감 바이러스 등에 더 잘 견딜 수 있게 되는 것처럼요. 

 

 

그러면서 우리가 조직 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하지만, 잘못된 적용을 할 때도 많은 두 가지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