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기타
잊지않다보니 잊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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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하얼빈 어때?“

“그렇게 추운곳은 싫은데..”

 

“무슨소리야? 영화 하얼빈 보러가자고! 빙등축제라도 가자는 줄 알았어?"

 

 

 


하얼빈

스크린샷 2025-01-13 오후 11.58.33.png

영화 하얼빈을 보고 왔습니다. 의거 후 36년이나 지나서야 독립이 된  걸 알았네요..

영화 속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는 묵직한 감동을 안겨주었고, 의거 후 36년이나 지나서야 독립이 된 사실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해서 잊지 않으려 했는데, 익숙해져서 결국 잊게되는 건 아닐까?“

 

 

 

 

익숙함은 경고등을 끈다

문제는 이거죠. 우리가너무 익숙해진 것들은 방심하기 쉬워진다는거.
‘늘 하던 대로’ 하다 보면 왜 하는지도 잊고, 작은 변화를 놓치고, 중요한 순간을 잃어버리게 되죠. 


모두 이런 경험이 있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 오래된 비밀번호를 계속 쓰다 보니 보안 문제가 생긴 적은 없나요? 🔑

• 회사의 업무 방식이 당연해서, 개선의 필요성을 간과한 적은요?


 

 

 

어떻게 해야 잊지 않을 수 있을까?

잊지 않으려면, 다시 한 번 가슴 뜨겁게 만드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영화 하얼빈 처럼요.  

잊고 있던 역사에 부끄러웠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한번씩 기억하는 것.
이런 계기가 필요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

잊지 않으려면, 매번 중요한 업무와 목표를 한눈에 확인하고, 변화에 재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면 됩니다.

  • 목표와 업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 변화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체계.

     

 

 

점검해보세요.

익숙함이 위험 신호를 끄기 전에 점검해보세요.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던 것들, 오늘이 그것을 기억하는 계기일 수 있습니다.

 



지금 점검해보시죠? 🙂

 


랄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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