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설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금액대가 높은 정부과제(지원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알짜 사업은 바우처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중에서
바우처 사업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AI바우처, 특허바우처,
데이터바우처의 장점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바우처 사업은 특히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바우처 사업의 장점
1️⃣ 자부담금을 제외한 지출 없음
지원사업의 경우 예를 들어 1억 원의 지원금이라면, 현금 10% 외에도
자부담금+지원금의 세금은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약 3천만 원)
바우처 사업은 기업이 부담해야 할 자부담금이 전부입니다.
(매출 10억 원 이하 : 현금 비율 10~30%)
2️⃣ 검증된 전문 기업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공급기업은 정부의 검증을 거친 전문 기업들입니다.
직원 수, 매출 등등 각각의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되는데요,
하나만 잘한다고 등록되지 않다보니 수행기업에 등록하는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3️⃣ 1년에 여러 번의 지원 기회
지원사업의 경우 1년에 1번이므로, 놓치거나 떨어지면
1년을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우처사업은 사업 형태에 따라 여러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한번 놓치더라도 연 2~5회의 도전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부처별로 나뉘어 있으므로 기회가 더욱 많습니다.
4️⃣ 연차 및 매출과 관련없이 지원 가능
지원사업은 7년 이내(신사업은 10년 이내) / 매출 10억 원 이하라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말에 준비를 하더라도 정산 방식에 따라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바우처는 지원금과 자부담금 비율이 변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심지어는 지원금 금액이 증액되는 경우도 있어 중기업, 중견기업에서도 지원 가능합니다.
바우처 종류별 특징
결론 : 바우처 사업으로 빌드업 하는 법
바우처 사업은 선정 확률이 비교적 높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검증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혁신, 수출, AI, 데이터, 특허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기업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선택하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업 진행하시는데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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