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팀빌딩
창업 아이템 찾다 멘탈 붙잡고 '일단 시작'하는 이야기
창업 프로그램에서 만나다
우리는 앤틀러(Antler) 라는 초기 창업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10월 초부터 풀타임으로 하루 종일 고객, 문제, 기회를 구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약 2달 동안 쉼 없이 20개 이상의 아이템을 겉핥기 한 것 같다. 아이데이션한 것까지 고려하면 100개가 넘을 듯하다.
처음 시작했을 땐 분야, 고객 등 그 무엇도 특정하지 않고 다 열려 있었다. 어떤 아이템이든 좋아, 라는 마인드로 시작했더니 팀원들과 같이 가벼운 아이디어에서 시작했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불편한 상황을 하나씩 찾으면서 일단 많이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침에 지하철 탈 때 사람이 많다든지,
외국인들이 가이드 없이 한국에서 여행하는 게 불편하다든지,
소규모 회사에서 개발자를 구하는 게 어렵다든지,
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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