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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부동산투자의 닮은점 (3)
지난글 - 사업과 부동산투자의 닮은점 (2)
최근의 비슷한 사례로 삼성전자가 매입한 서초동 경매도 한번 살펴보자.
삼전은 10년전에 아래쪽의 A지역 두필지 1300평을 매입하여 확보하고있었다.
최근 위쪽의 480평 두필지가 경매에 감정가 485억에 나왔는데 삼전은 감정가의 두배에 가까운 800억을 써서 낙찰 받았다. 차순위에비해 거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을 써낸것인데, 지적도를 보면 아래필지의 지주가 아니고는 감정가의 2배에 가까운 800억을 써서낼수가 없는 구조임을 추론해볼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로인해 아래필지 매입후 10년이 지난시점, 마저 위쪽 두필지를 확보, 강남역 근처의 480평 800억 + 1300평 700억 + 시유지 총 2천평을 평당 1억도 안되는 금액으로 확보한 것이다. 왼쪽에 있는 작은필지는 서울시 소유로 향후 매입하는데 전혀 걸림돌이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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