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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스타트업과 에이전시를 운영하던 대표가 한 회사의 PM으로 들어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인터뷰 주인공 An은 그 이유는 ‘성장’이었다고 해요. 돌아보니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보였고 더 큰 스케일의 경험이 필요했죠. 그렇게 합류한 NFQ Asia는 40명 조직이었지만 현재는 300명의 조직으로 성장했고 An은 NFQ Vietnam 수장(CEO)을 맡고 있어요.

실제로 회사에 방문하며 느낀 NFQ Asia 팀원들은 제가 만난 어느 스타트업보다 에너지가 넘쳤어요. 활기차고 유머가득한 An의 DNA가 조직에도 녹아든 느낌이었는데요, 작은 조직을 넘어서는 단계에서 필요한 조직운영 인사이트가 가득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