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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빌런 퇴치하는 초효율 대화법 3단계
30분만에 끝날 줄 알았던 회의가 3시간이 되는 경험 해보셨죠?
교묘한 회의 빌런 때문입니다.
회의를 간결하게 만드는 프레임이 있어요.
저는 이 프레임을 3D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부릅니다.
단어 - 배경 - 속내의 3차원 요소가 있거든요.
아주 악질만 모인 회의가 아닌 이상에야,
회의가 길어지는 이유는 딱 셋 중 하나입니다.
세 가지 요소를 차례로 점검하세요. 교묘한 빌런을 퇴치하는 정답입니다!
단어를 정의하세요.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데 알고보면 서로 다른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아요.
우선 단어를 명확히 정의하고 공유하세요.
단어는 가볍게 자주 확인하면 좋아요.
“저희 식사 한 번 해요.”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떠오르세요?
식사의 의미를 명확히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는 가벼운 커피 한 잔으로 여기고요. 또 다른 사람은 밤새 이어지는 술자리를 상상할 수도 있어요. 식사를 하내 마네 쉽게 정하기 어려워지겠죠. (저희도 정의가 다를 수 있다는 것 눈치채셨나요? 우리 둘인가? 우리 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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