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혹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돈 주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좋아요 공장’까지 있는 세상입니다. 

 

그야말로 대규모 ‘좋아요’ 생산 체제죠. 어린 친구들이 허세를 부리기 위해 사기도 하고, 기업에서 인지도를 높이려고 ‘좋아요’를 대량 구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사업이 된다고?”

사진 한 장 보시죠.

보이시나요?

한 사람이 100대가 넘는 폰을 동시에 조작해서 ‘좋아요’를 누르고 있습니다. 양손을 펼쳐도 닫지 않을 것 같은데.. 심지어 한 손은 무릎담요에 넣고 있네요?

 추측컨데 중앙에 있는 몇 대로 전체를 관리하는 구조 같습니다.

 

와…이렇게 체계적으로 ‘좋아요’를 찍어내니,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대가 안 되는 게임입니다.
(인플루언서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