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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독립 후 막막했던 나, 오디세이 플래닝을 만나다
스텔러스 레터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았던 글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법>에서는 '오디세이 플래닝'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소개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프리랜서 에디터 그룹인) 스텔러스와 함께 협업하는 에디터 진수 님이 위 글의 후속편을 작성해주었어요. 직접 본인의 오디세이 플래닝을 작성해보고, 그 경험과 의의에 대해 정성스레 글을 썼습니다.
모든 도구는 결국 쓰임 받아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오디세이 플래닝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직접 빈 칸을 채울 때 의미가 있을 겁니다. 진수 님의 후기가 여러분에게 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여러분도 스토리텔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텔러스 15번째 레터를 시작합니다.
[스텔러스 다이어리 기고]
닮고 싶은 브랜드, 사람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스토리텔러 최진수입니다. 비마이비 외에도 뉴닉, 폴인(fol:in), 원티드, TMI.F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모든 존재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정체성과 언어를 다잡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항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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