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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나서 또 찾고 싶은 주스 가게, 또바기윤쓰
요즘 같은 세상에 손편지, 대문짝만 하게 걸려 있는 커다란 간판은 너무 아날로그 감성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고윤정 또바기윤쓰 대표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그렇게, 친근하고 밝은 미소로 고객들을 환영합니다. 또바기윤쓰의 착즙 주스와 스무디를 배달할 때 고객맞춤형 손편지를 써 넣고, ‘주스 짜는 집'이라는 글씨를 간판에 큼지막하게 걸어놓고요.
상호가 너무 작아서 찾아볼 수도 없는 가게나 간판 없는 식당이 흔해진 지금, 고 대표는 “그래서 오히려 또바기윤쓰가 차별화되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손님들에게 ‘건강지킴이'를 자처하며 착즙 주스와 스무디를 건넵니다. 덕분에 손님들은 이사 갔던 또바기윤쓰를 부러 찾아왔고, “아침마다 화장실을 편하게 가서 속을 비운다"는 허심탄회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고윤정 또바기윤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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