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행동을 바꾸거나, 목표를 낮추거나

오늘 저녁에 한 대표님 만나서 식사를 했다. 잘 지냈냐는 근황이랑, 뭐 별일 없냐는 말 부터 시작해서, 일 이야기 했는데 엄청난 인사이트들이 쏟아졌다. 내가 느낀 포인트는 '해야 할 것 찾는다', '찾으면 일단 할 생각 한다', '그 일 할 사람 가장 먼저 찾는다', '그리고 시작했으면 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일이 안착되면 '새로운 일' 찾는다.

누구나 아는 이 프로세스인데, 이 프로세스를 돌리는 과정과 속도, 그리고 일에 대한 집중도랑 실행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케이스들 얘기해 주셨다. 그리고 마지막 말에서는 '잘 하는 게 없어서, 이런 거라도 해야 살아남죠' 하셨는데,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 회사가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고 더 큰 스케일 만들어갈 수 있구나 생각했다. 누구나 머릿속으로 상상은 하는데, 실천을 못해서.

1월 2주 차 지났다. 주말 지내면서 하고 있는 일들의 속도나, 방향에 대해서 조금 적응이 되어간다고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또 나만의 Comfort Zone 들어갈 뻔 했던 찰나였다. 그 시기에 딱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다시 깼다. Comfort Zone 머무는 이유는 벗어날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안에 있는 줄 인식하지 못해서 머물게 되는 것 같다. 오늘 대화에서 또 깨졌다. 괜히 스탠다드를 유지하지 말고, 더 높이고 더 높여서 오늘 100만큼 했으면 내일은 110, 그 다음날은 120 할 수 있게 기준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역시 뛰어난 사람들은 사고하는 방식 자체랑, 실행하는 방식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그런 실행력들 보면서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해야 되는 것 같다고 생각 들었다. 행동을 바꾸거나, 목표를 낮추거나 둘 중 하나는 결정을 해야 하는데 나는 행동을 바꾸는 걸 선택하는 2023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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