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운영
베트남 진출, 이럴 거면 오지 마세요!

아무 인맥없는 베트남으로 10년 전에 떠나 현재는 마케팅 에이전시와 이커머스, B2G사업을 하고 있는 조안나 대표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유통으로 시작해 우연한 기회로 B2G사업까지 하게 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베트남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인사이트까지 담았습니다. 
 

인터뷰 하이라이트




  •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기회를 제대로 잡는 것도 능력입니다. 조안나 대표님은 호치민 내 지사화 사업 공고선정 결과에서 떨어졌지만, 선정기관 측에 이의신청을 넣었다고 해요. 그간 성과와 현장에서 경험은 자신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의신청 후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장님이 방문한 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덕에 지사화 사업을 시작으로 B2G 사업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어요. 


  • 광고없이 25만 다운로드를 한 피부진단 앱서비스 아하스는 베트남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기에 가능했어요. 물론 서비스 내에서 구매전환은 다른 문제였지만 지금은 한국 성형외과 광고를 테스트하며 지속적인 수익화 시도를 하고 있어요!

  • 베트남 GDP 수준이 아직은 높지 않기에 기대할 수 있는 객단가가 낮을 수 밖에 없어요. 현지 시장의 장점을 살려 F&B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한국 사업가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반면에 베트남 상류층 타겟의 시장은 아직 개척되지 않은 영역으로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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