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프로덕트 #트렌드
생성형 AI의 다음 도약: 이제 추론의 시대로

이 글은 B라이언 브런치에서 발행되었으며, 세콰이어 캐피탈에서 발행한 'Generative AI’s Act o1'​ 아티클을 번역/의역했습니다.

 

생성형 AI 혁명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AI 연구는 “빠르게 생각하기”(사전 학습된 모델을 통한 빠른 응답)에서 “천천히 생각하기”(느리더라도 정교한 추론을 통해 응답)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새로운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Agentic applications)의 출현으로 이어진다.

 

생성형 AI 시장의 파운데이션 레이어(Foundation layer)는 이제 몇몇 핵심 플레이어 간의 연합을 통해 안정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Microsoft/OpenAI, AWS/Anthropic, Meta, Google/DeepMind 등 주요 플레이어들은 막대한 자본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몇몇 기업만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물론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게임 이론적 관점에서 경쟁이 계속 격화되고 있지만 시장 구조는 굳어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며, 저렴하고 성능 높은 모델들이 앞으로 더 많이 등장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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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이언 B라이언 · 전략 기획자

IT회사에서 사업기획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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