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일단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보다 집에 가만히 누워서 

그저 유튜브가 골라주는 알고리즘의 파도를 타는 게 좋은 사람.

 

대학생 때 우연한 계기로 축제 기획팀으로 들어간적이 있다.

그 당시 나는 껍데기 속 나의 못난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일까봐 노심초사 했다.

 

남들이 잘한다라고 칭찬하지 않으면, 

스스로 움직이지 않았던 날들이 모여 후회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후회로 잠 못자는 날들이 늘어갔다. 

이대로는 스스로의 못남에 잠식 당할 것 같았다.

 

그래서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눈 딱 감고 한 번만 해보자’

 

그렇게 한 번, 두 번이 모여 마음 속 떨림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노션남매’ 계정을 키우며 노션 강의를 했다.

첫 강의에서는 목소리가 떨려 수업 내내 땀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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