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왜 나는 세무사 친구 없어?
7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세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일단 그렇게 많이 벌지도 못했을뿐더러(눈물) 직장인 입장에서는 실수령 금액이 얼마인지가 중요할 뿐 제가 스스로 세금을 낼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니 금액이 크지는 않더라도 내가 '직접'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일단 버텨
그래도 요즘은 기술이 좋은 시대잖아요? 단돈 3만원 정도면 이리저리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서 잘 버텨왔습니다. 무엇보다 아직은 매출 단위가 크지 않아(다시 눈물) 정리해야 할 내용이 많지도 않았고요. 그렇게 2024년 상반기까지는 블로그도 찾아보고 저렴한 pdf자료집도 구매해 가며 잘 버텼습니다.
급변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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