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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세계에선 브랜드가 스스로 망가지면 칭찬받는다?
‘이걸 쓰라고 오케이 해준 LG 멋있다.’
<장삐쭈> 채널의 ‘미쳐버린 노트북’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해당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린 이유는, 브랜드가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대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는 지켜야만 하는 선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브랜드에 아주 조금이라도 생채기가 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항상 일정한 제약 사항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는 제약을 두는 순간 본질의 가치를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충주시> 채널의 김선태 주무관이 연봉 2~3배의 대기업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이유도 비슷할 텐데요.
‘제안받은 기업에 가게 된다면 전권을 받지는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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