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상앱 마보입니다. 

번아웃, 무기력증, 일에 대한 불안이나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직장인 분들 혹은 프리랜서 분들을 위한 일상 회복 온라인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번아웃과 보어아웃,
토스트아웃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휴일에도 피곤해서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그저 쉬고만 싶습니다.." 번아웃에 빠지면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흥미와 에너지가 사라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매일 주어진 업무는 꾸역꾸역 해내지만 지루함이나 우울감, 불안, 무기력과 같은 감정에 시달리며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기다리는 일상이 반복되기도 하죠. '번아웃'이 과도한 업무로 완전히 소진된 상태를 뜻한다면 '보어아웃'은 반복적인 업무에 지쳐 동기부여가 떨어지고 의욕을 상실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최근 청년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토스트아웃'이라는 신조어가 떠오르고 있기도 한데요. 여러 역할과 책임으로 인한 과부하로 마치 토스트가 오래 구워져 타 버리기 직전의 상태를 비유한 것이죠. 이렇게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여러 단어가 있는 것처럼, 일에 대한 피로감과 무기력에 빠진 상태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