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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놓치면 안되는 스타트업 행사 'FUTURE MOSAIC'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시간! 데모데이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 자리는, 새로운 발견과 문제 해결을 향한 열정으로 무장한 🏈제11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킥오프(Kick-off) 미팅입니다.

더위가 가뿐해지면서 선선한 기운이 사-악 도는 것을 보니 데모데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날 킥오프에서는 참가팀들과 담당 심사역들이 모여 진행 과정과 준비 사항을 듣고 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대표님들께는 특별히 단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파격적인 초스피드 IR을 부탁드렸는데요.

첫 순서로는 블루포인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동우 팀장이 제11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의 주제 ‘FUTURE MOSAIC’를 공개하며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또, 작년 제10회 데모데이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 스케치 영상을 함께 보며 다 함께 올해를 향한 기대감과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제11회 데모데이 주제를 발표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동우 팀장

 

리틀테크 스타트업이 만드는 작지만 강력한 혁신

The time has come to stand up for Little Tech. - A16Z

블루포인트는 다가올 미래가 수많은 혁신의 조각이 모인 거대한 모자이크와 같을 것이라고 상상했습니다. 진보적 기술과 담대한 비전이 산업과 연결되며 더욱 촘촘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미래를 엮어갈 것입니다.

이날 이동우 팀장은 두 개의 모나리자 사진을 보여주며 “과거에는 하나의 마스터피스(Master Piece) 를 만들기 위해 한 천재의 전문성과, 기획력 그리고 제작에 참여한 이들이 통일된 목표를 추구하는 통제된 성장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마치 모자이크처럼 수없이 다양한 요소가 모여 새로운 균형감을 가진 미래를 만든다.”라고 FUTURE MOSAIC를 주제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초기투자사 안데르센호로위츠에서 최근 발표한 리포트 ’Little Tech Agenda’ 에 따르면 ‘리틀테크’는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여러 산업의 기술 스타트업들이 만들어가는 작지만 강력한 혁신들을 의미합니다.

블루포인트 또한 이런 리틀테크 스타트업들의 꿈과 도전 그리고 깊고 뾰족한 기술력이 뭉쳐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제품이 되어 큰 그림의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발표가 너무 인상 깊었던 탓일까요? 모자이크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모나리자 그림에 감명받은 한 분이 ‘퓨처 모나리자(?)’로 기억하신 웃픈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BLUEPOINT DEMODAY 11 : FUTURE MOSAIC]

날짜 - 2024년 10월 16일(수)

시간 - 1:30PM- 4PM

장소 -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삼성역 도보 3분)

신청 하기 - https://event-us.kr/m/89772/22027

 

 

 

블루포인트의 투자 철학과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곳

 

제10회 데모데이 ATOM vs BIT 현장사진

 

 

작년 제10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에서는 미래를 여는 두 개의 문, ‘ATOM’과 ‘BIT’​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ATOM(원자)은 물리적(Hardware) 혁신을 만드는 스타트업을 대표하고 BIT(데이터 단위)는 디지털 혁신을 만드는 스타트업을 대표합니다.

컴퓨터의 등장 이후 인터넷이 급성장하고, 모바일의 등장 이후 모바일 플랫폼이 기존 산업을 대체하듯 두 방향의 혁신이 상호 협력하며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과정’에 주목한 것입니다.

 

 

작년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참관객의 설문 결과를 톺아보면 스타트업 발굴 목적뿐만 아니라 기술 투자 인사이트 및 산업의 트렌드를 보기 위해 참석해 주신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 밖에도 “원천 기술을 다루는 딥테크 스타트업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데모데이라 좋았다”,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한 번쯤 정리해 봤어야 할 주제들에 대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여 좋았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습니다.

✔️어떤 스타트업들을 만날 수 있나요?

블루포인트는 매해 차별화된 주제를 기준으로 데모데이 발표팀을 선정합니다. 연간 50건 이상의 초기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투자 철학이나 기술 인사이트, 기술 트렌드를 최대한 잘 반영하는 팀을 먼저 선정하고 그중 후속 투자 유치의 니즈가 있는 팀들을 조율합니다.

또, 기존의 데모데이가 스타트업이 첫 선을 보이고 그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면,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각각의 전문가로서 어떻게 산업에 자신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전문성에 더욱 초점을 맞춥니다. 그 산업의 최고 전문가들의 강력한 인사이트를 공유 받을 수 있는 자리인 것이죠.

때문에 블루포인트는 데모데이 오프닝에 ‘가능성을 넘어 전문성으로’ 라는 멘트로 행사를 소개하고는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나요?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23년 기준으로 24.5%가 VC/AC 소속의 투자 관계자, 23.8%가 스타트업, 13.1%가 대기업 및 CVC, 그 밖에 학계 및 정부 기관, 자산운용사에서도 많이 오셔서 행사 이후 각 스타트업마다 30건 이상의 IR 미팅이 매칭되고 있습니다.

매해 행사 규모에 따라 800명에서 1500명이 모이는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종사자 및 여러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문제와 기술을 연결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올해 FUTURE MOSAIC에는 ‘기술혁신, ‘노동생산성’, ‘삶의 질’, ‘지속가능성’ 총 4개의 사회 가치를 기술과 연결해 풀어나가는 팀들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10팀의 발표 스타트업들과 그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 가치를 연결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데모데이의 키 비주얼입니다.

Technological Innovation : 신소재 개발, 서로 다른 2종 이상 과학분야의 융합 등을 통해 기술과 산업을 혁신하는 기업

Labor Productivity : 초고령화로 인한 생산기능인구 감소에 대항하여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과 기업

Quality of Life : 편리한 일상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기업

Sustainability :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기업

 

 

 

10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이제 킥오프 미팅이 겨우 마쳤습니다. 말 그대로 ‘Kick-off’ 축구 경기에서 공을 뻥! 하고 차며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인데요. 그렇다면 이제 행사 당일까지 남은 순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블루포인트 이용관 대표/ 심사역과의 1on1 미팅, 중간 점검과 최종 점검, 데모데이 발표를 위한 장표 제작까지 이렇게 보니 한 달이 빠듯하게만 느껴집니다.

발표 팀들 중에는 데모데이에 서본 경험이 전무해 잔뜩 긴장한 대표님들도 계셨고, 또 바로 지난주 큰 무대에서의 발표를 마치고 미국에서 돌아와 조금은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대표님도 계셨습니다.

킥오프 미팅에서 다른 팀의 3분 피칭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얻었고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주신 대표님도 계셨습니다. 이어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진솔한 사업의 고충을 나누고 공감대를 쌓는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해가 지도록 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과연 올해 FUTURE MOSAIC에서 여러분들께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또 어떤 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계속해서 SNS 채널을 통해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준비기를 알려드릴게요!

제11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FUTURE MOSAIC에서 뵙겠습니다.

 

 

-블루포인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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