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CRM 마케팅 제품이 쓰기 쉬워야 하는 이유

“이번 프로모션은 꼭 성공해야 해! 그런데 마케팅 소재는 다 준비되었는데, 기술팀에 또 지원 요청할 사항이 생겼네…”

이런 고민을 마케터로서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고, 고객들은 다양한 채널에서 우리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그리고 특히 카카오톡은 국내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플랫폼이죠.

하지만 여러 채널을 동시에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채널마다 설정 방식이 제각각이고, 때로는 기술적인 문제로 발목이 잡히기도 하죠. 특히 비싼 비용을 들여 사용하는 마케팅 솔루션이 카카오톡 같은 국민 메신저를 지원하지 않을 때는 더욱 난감합니다. 이럴 때 개발팀의 지원을 기다리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저희 역시 클라이언트들과 상담할 때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대부분 ‘새로운 프로모션 진행을 앞두고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하필 사용하는 마케팅 솔루션의 ‘웹훅(Webhook) *1’ 연동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이를 고치느라 시간을 허비했어요. 그러는 사이 제품은 출시되어서 중요한 순간을 그냥 놓쳐버렸습니다.’라는 하소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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