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커리어
베트남 팀원들이 월, 수만 출근하는데 일이 돌아가나요?
월/수, 화/목 요일제로 출근하는 마케팅 에이전시가 있습니다. LAFS의 사례인데요, 프리랜서 팀원들과 요일제로 근무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고 있어요! 한때 팀원을 35명까지 늘렸지만 시행착오 끝에 풀타임, 프리랜서 팀원을 각각 구성하여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LAFS팀과 베트남에서 팀빌딩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인터뷰 인사이트 요약
- LAFS의 프리랜서 팀은 월/수, 화/목 팀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어요. 부족한 업무 퀄리티는 체크리스트와 Weekly KPI 시스템을 통해 채웠는데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직관적인 협업툴, Trello를 도입했어요. 업무와 팀원 레벨에 맞춘 시스템, 협업툴 도입이 성과를 결정짓는다는 걸 느낀 사례였습니다.
- 채용이 어렵기는 베트남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턴십과 프리랜서 과정을 통해 업무핏과 회사 문화에 맞는지 체크하고 , 1on1과 상세한 피드백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풀타임으로 함께 합류하는 팀원들과는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
‘1on1은 관리자로서 트레이닝하는 과정이다’라는 답변이 인상깊었어요. 매주 하루를 빼야 할 정도로 1on1를 이어가다보면 귀찮아서 미루거나 지칠수도 있잖아요. 1on1 자체를 관리자로서 성장하는 기회로 본다면 1on1을 대하는 자세부터 달라지겠죠.
네버슬립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