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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노리지 말고 실력을 쌓아라
< 길은 만들 필요 없고 그 길이 성공하면 길이 된다?...>
- 스타트업 세계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이야기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무대입니다. 성공을 꿈꾸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있지만, 그중 실력을 쌓아 진정한 성공을 이룬 사례들은 많지 않습니다.
- 투자 기반이라는 명목하에 EXIT에 집중되어 있고, EXIT의 성공은 신화 만들기에 가장 도구로 사용되고도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끝까지 자기 사업으로 가기 위한 길은 정말 어렵고 험난하지만 많은 성공한 스타트업의 CEO들은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력을 쌓고 입증하는 것에는 집중되지 않는 스타트업이 훨씬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실력을 쌓아 입증한 외국의 사례를 찾아보고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EXIT 전략이 나쁜 것인가?...>
- EXIT 전략, 즉 투자 회수 전략은 스타트업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벤처 캐피털과 엔젤 투자자들은 보통 빠른 수익 창출을 기대하며 스타트업에 자금을 투입하고, 이들은 일정 시점에 기업을 매각하거나 상장하여 투자금을 회수합니다.
- 이러한 전략은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때도 있지만 투자와 회수라는 것이 그렇게 단기간에 이뤄지지도 않거니와 해당 서비스에 대한 확신과 전략을 가지고 입증을 해야만 하는 기로에 더 빠르게 놓이고 투자를 추가로 받아야만 하는 기로에 항상 놓이게 됩니다.
- 결국 실력의 입증 없이 투자금만을 위한 EXIT 전략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로서 실력을 쌓아 입증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마이너스이며 장기적인 비전과 실력을 쌓는 것에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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