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기타
우리 조직의 나쁜 사과를 알아내는 3가지 방법

모든 조직이 항상 좋게만 운영될 수는 없죠. 구성원 간 갈등도 있고 서로 경쟁적이기도 하고 배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조직은 일을 중심으로 다시 건강한 분위기를 회복합니다. 문제는 분열과 갈등이 만연하고 부작용의 악순환에 갇혀버려 조직이 다시 회복되기가 어렵거나 한계에 도달하는 경우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양한 원인과 작용이 있겠지만, 부정적인 개인이 조직 전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한두 사람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팀 전체의 성과가 저하되고, 애써 확보한 인재가 이탈하기도 하며 고객을 잃고 회사의 이미지가 훼손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부정적인 멤버는 팀 동료들의 감정, 행동 및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면 팀을 파괴하고 회사 전체에 부정적 역동을 일으킵니다. 

 

 

조직의 나쁜 사과는 누구입니까

조직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능력이나 기술 등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못 미치는 경우는 별론으로 하고, 사회관계 능력의 미숙함, 유머 감각이나 센스의 부족, 극도로 내성적인 성향 등으로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나쁜 사과로 혼동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해당 그룹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제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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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성민 님의 글이 이오플래닛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지금 바로 EO 레터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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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기 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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