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의 몰입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시는 인사 담당자분들 많으시죠?
많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구성원의 몰입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몰입도가 높은 직원은 업무 성과와 조직의 목표달성에 기여하며, 이는 곧 조직의 전반적인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구글,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활용하며, 그 효과를 입증한 방법론인데요.
이 아티클에서는 OKR이 무엇인지,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일지에 대해 같이 알아보시죠.

OKR이란 무엇인가?

OKR은 'Objectives and Key Results'의 약자로, 목표(Objectives)와 핵심 결과(Key Results)로 구성된 목표 설정 및 달성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방법론은 1970년대 인텔의 전 CEO 앤디 그로브(Andy Grove)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 구글이 이를 채택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OKR의 핵심은 명확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성과 지표를 정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