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에서 가져갈 수 있는 전략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브랜딩’ 입니다.

우리 기업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죠.

브랜딩은 기업의 정체성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이에 동의하는 팬을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브랜딩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와 마케팅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또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는 총체적인 이미지를 설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특징보다는, 고객이 경험을 통해 느끼는 감정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상품의 이미지(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라면, ‘마케팅’은 ‘상품을 팔리게 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딩과 마케팅이 병행되어야, 수익 창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럼 지금 당장, 우리 회사에 브랜딩이 필요할까요?

브랜딩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랜딩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신호>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