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이걸 모르면 절대 설득을 못 하지. 설득의 3요소

 

좋다. 두괄식으로 가보자. 설득의 3요소

1. 뾰족하게
2. 권위부여
3. 후킹


1. 뾰족하게

바보들은 늘 대중을 상대로 무엇을 해보려고 한다. 한 마디로 얕고 넓게 가는건데 이는 대기업의 문법이다. 다이소, 이마트 등을 떠올리면 된다. 한 가지의 전문 카테고리가 있는 게 아니라 다 파는 것이다. 말 그대로 없는 게 없다.

반면에 우리는 좁고 깊게 가야한다. 뾰족하게 전략이다. 그래야 나보다 큰 기업과 겨뤄서 고객에게 선택받을 가능성이 생긴다. 병원을 예로 들어보자. 서울에 OO으로 유명한 병원이 있다. 사람들은 OO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무조건 A병원을 찾는다.​

여기서 OO은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 곳"이다. 첫 쌍수를 독점하는 병원은 없다. 하지만 첫 쌍수를 실패하고 재수술이 필요할 땐 A병원이 독점한다. 왜냐고? A병원이 쌍꺼풀 재수술 전문이기 때문이다. 뾰족하게 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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