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마인드셋
동료와 적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트업 인셉션

< 아직도 경쟁업체 타령?...>


브런치 글 이미지 1

  • 전국시대의 진나라는 막강한 군사력과 정치적 전략으로 주변 국가들을 위협했습니다. 이에 다른 여섯 나라(한, 위, 조, 연, 제, 초)는 각자의 생존을 위해 때로는 동맹을 맺고, 때로는 협력하며 진나라의 확장을 저지하려 했습니다. 합종(合縱)은 여러 나라가 북쪽과 남쪽으로 연합하여 진나라에 대항하는 전략이었고, 연횡(連橫)은 각 나라가 개별적으로 진나라와 동맹을 맺어 다른 나라들과 대립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스타트업 생태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경쟁 구도가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경쟁자였던 기업들이 동맹을 맺어 협력하는 사례는 스타트업 세계에서 영원한 경쟁자는 없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최근 해외의 숙적이었던 업체들과 국내의 대기업들의 협력방안 발표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이런 기업들의 합종연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합종연횡이 스타트업에 적용이 가능한가?...>


  • 스타트업은 초기에는 주로 기존의 대기업과 경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 상황, 기술 발전, 소비자 요구의 변화 등에 의해 촉발됩니다. 경쟁자였던 기업들이 동맹을 맺는 경우,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거나,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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