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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오래 하고 싶어서 브랜드부터 만들었습니다
네버슬립 뉴스레터를 통해 작은 조직, 1인 기업을 인터뷰하며 느낀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습니다.
'위탁판매가 아니라 브랜드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 정억수 대표님은 리스크가 있더라도 지속가능한 사업을 하기 위해선 브랜드를 시작하는게 맞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월 500만원 수출하던 회사가 연 매출 40억을 달성하고, 인재 확보를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회사까지 옮긴 여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았습니다.
"20대 초반에 사업을 하면서 잠깐 잘 됐다가 안 되는 경험을 했는데요, 그 과정을 통해 결국 사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건 단기 수익보다 지속 가능성이라고 생각했어요."
"고객 입장에선 대체재가 안 떠올라야 해요."
"저보다 더 능력이 뛰어난 팀원들이 팀에 합류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다음은 의사결정이에요."
"현시점에서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공격적인 투자가 선행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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