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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인성은 고쳐라
<<나쁜 인성은 고쳐라>>
인성이 나쁜 사람은 언젠간 드러날 수 밖에 없다. 평소엔 잘 숨길 수 있을 것 같지만 항상 정신이 말짱한 상황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술 취한다든지 화가 난다든지 하는 감정이 격변하는 돌발상황에 처하면 본성이 드러나 반드시 사고를 치게 된다.
필자가 며칠전 편의점에서 뭘 사다가 멘토스 사탕이 보여서 생전처음 무심코 샀다. 몇 주동안 주머니에 넣고다니다가 어느날 포장이 헤져서 한 개가 뜯어져서 나왔길래 먹었더니 계속 먹게되고 참기가 쉽지않았다. 결국 절반을 억지로 남겼다. 아직 호주머니에 있다.
나쁜 본성이 자꾸 튀어나오려는 것이나 식욕이 자꾸 동하는 것은 본질이 같은 것이다. 이 욕망을 억제하는 통제력이 평소엔 강해서 잘 이겨내지만 순간적으로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양손에 컵을 쥐고있다가 절대 안떨어뜨린다고 다짐하지만 누가 등을 갑자기 훅 밀면 순간적으로 힘을 잃어 컵을 떨어뜨릴 수 있다. 통제력이 약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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