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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가장 큰 착각
<<자존감의 가장 큰 착각>>
3년전 『이타적 자존감수업 』이라는 본격적인 자존감 책을 냈으면서도 필자가 그동안 자존감에 대해 특별한 칼럼을 쓰지않은 이유는 '행복'에 대한 연구 기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다. '자존감'과 '행복'은 매우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자존감 낮은 사람이 행복할 순 없고 행복한 사람은 다 자존감이 높다. 이제 행복에 관한 연구도 윤곽이 드러났으므로 자존감 관련 마지막 퍼즐이 채워진 셈이니 앞으로 행복뿐만 아니라 자존감 얘기도 많이 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자존감 얘기 중 첫번째 얘기로 가장 잘못된 자존감에 대한 시중 인식의 심장부를 곧바로 겨냥하려고 한다. 괜히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빙빙 돌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가장 잘못된 자존감에 대한 오해는 잘 나갈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착각이다.
그건 진정한 자존감이 아니다. 우월감이고 우월감은 불안감을 동반한다. 언제 상승기류가 꺾일지 심지어 나락으로 떨어질지 불안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월감에 젖은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을 못봤고 끝이 좋은 사람을 못봤다. 그 이유는 우월감에 기반한 자존감은 이기적 자존감으로 분류되고 이는 자존감 중에서 최악의 자존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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