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프로덕트
"전사 목표"가 팀원들에게 읽히지 않는 이유

지난번 글에서는  일하는 게 왜 목표에 닿기 힘든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이번에는 문맥 없이 일하는 회사들이 느려지던 공통적인 패턴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드리려 합니다.

 


 

목표는 존재합니다. 다만 목표와 내가 하는 일과는 거리감이 있었어요.

(제 경험에 한정된 사항들이라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목표가 없는 회사는 없었습니다.

어떤 회사들은   
 

세상에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자신의 제품을 세상에 소개할 수 있도록.

같은 가슴 뛰는 목표를 가진 곳들도 있었고, 또 어떤 회사들은   

경쟁사 대비 거래 점유율을 늘리자.

GMV를 얼마까지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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