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 하고 있나?’

이런 질문 스스로 한 번쯤 해보셨을겁니다.

사수도 레퍼런스도 없을 때,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나의 성장 정도를 가늠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 길이 맞는지 판단하는 건 오롯이 '나'의 몫이 되기에 막막하기만 하죠.

'나, 잘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건넸을 때, 어떻게 답하셨나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하신 분들 중, 실제로 일을 정말 못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분명 본인의 업무에 만족도와 확신이 떨어지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저도 불과 몇 달 전까지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고,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흔들렸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그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실행했던 3단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되게 간단한 단계인데, 습관으로 만들고나니 확실히 요즘 자신감도 많이 올라오고, 업무에 대한 인정도 받으면서 성장을 체감하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