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뜻하지만 아직 바람은 선선했던 이른 봄날, 특허 고민을 나누기 위해 블루패밀리 대표님들이 퇴근시간을 내어 모였습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적 특허’💫를 주제로 블루패밀리 네트워킹 블루블라가 있었는데요. 스타트업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초석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개발된 기술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또 이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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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타트업 씬에서는 내부 직원이 기술을 유출하거나 대기업으로부터 기술을 탈취 당해 소송에 휘말리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중소기업 기술 유출 및 탈취 피해 금액은 5022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