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배달이랑 대리운전을 하고 있어요.” 시니어 개발자 A 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아이들 교육비랑 생활비까지… 지금 월급으론 모자라요. 외주 플랫폼은 전문 업체가 차지하고 있어서 어렵고요. 개인 프로젝트 수익화도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쉽지 않네요.”

다음은 3년 차 디자이너 B 님의 사례입니다.

“평일 퇴근 후, 주말 알바까지 두 탕 뛰고 있어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월세에 생활비까지… 남는 게 없거든요. 외주요? 하늘의 별 따기죠. 퍼스널 브랜딩? 저 완전 내향인이라 그런 거 못해요. 당장 돈이 급한데 언제부터 벌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우리는 언젠가 홀로 서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전문 역량을 사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 역량을 사용할 곳을 찾지 못해서 재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기업과 전문가들이 서로를 만나지 못해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트타임 고용, 인재 구독 시스템에서 출발할 계획입니다. 완벽한 제품보다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해서 점진적 배포로 해결하겠습니다. 모든 걸 바쳐서 달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공감하신다면 1분만 투자해 주세요. 출시 알림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