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리어 #트렌드
갑-을 관계 말고 '파트너'로, '마케터 초인'으로

작은 조직, 1인 기업을 인터뷰하며 느낀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인터뷰 내용에 이어 이번 아티클에서는 퇴사후 프리워커로 독립하는 과정, 작은 조직의 마케팅을 담았어요. 윤진호 대표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초인마케팅랩 소개

일의 기술을 넘어 '일의 의미'를, 마케팅 스킬을 넘어 '마케터의 성장'을, 팬덤을 만드는 '브랜드의 무기'를 만듭니다.

초인 마케팅랩[저서]
마케터의 무기들

 

마케터 초인으로 독립하기까지


Q. 결정적으로 대표님만의 길을 걷겠다고 생각하신 제 큰 계기나 이유가 있으실까요?

일단은 저는 마케터다 보니까 공급보다는 수요를 따라가거든요. 고객과 고객이 원하는 것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의 수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었어요. 유튜브도 해보고 팟캐스트도 했는데 다 잘 안 된 거예요. 수요 발견이 안 됐기 때문에 ‘이건 내 길이 아니구나’하고 경력을 쌓았죠. 그러면서 글쓰기를 했는데 수요가 발견이 되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글을 쓰기 시작하고 강연하게 된 거죠. 회사원으로서 컨설팅이나 외부 일은 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기회들이 계속 생겨났죠. ‘세상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수요가 있구나’라는 걸 발견하고 그때부터 새로운 일의 영역을 키우기 시작했었어요. 퇴사하고 시작한 게 아니라 회사에서 6~9개월 정도 시간동안 빌드업을 했죠. 회사 일은 일대로 하면서 강연을 하고, 커뮤니티에 함께하고, 글 기고도 하고요. 그러면서 ‘마케터 초인’이라는 캐릭터가 생겨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저의 길을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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