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현입니다 👋

지난 주에 릴스팩토리클럽을 열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일주일만에 신청자 81명, 그 중 61명이 입금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만 5년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런 반응은 처음 사업을 결심했을 때 있었던 시그널 이후로 처음이었어요. 계좌로 보증금을 받았는데 알림이 많이 울려서 방해금지모드 돌렸더니 이렇게 많이 쌓였더라고요.

 

 

보증금이기 때문에 제 돈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계좌에 찍히는 금액들을 보니 기분이 좋긴 하더라고요😆. B2C 사업은 이런 맛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더랍니다. 제가 주로 하는 B2B는 한 달 이상 기다려야 돈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오늘은 이 경험을 통해 알게된 인사이트 3가지를 공유드리려고 해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1. 대세는 릴스? (+ 퍼스널 브랜딩)

- 현재까지 총 753건의 클릭이 일어났고, 81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어요.
- 전환율은 10.7%로, 모집글을 본 10명 중 한 명이 신청했어요.
- 신청자 중 절반이 '릴스'를 만드는 영상 제작 기술과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인플루언스를 갖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해질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제대로 이유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