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커리어
당근 중고거래가 아직 현재진행형인 이유 | 중고거래실 리더 인터뷰


당근 리더 인터뷰 시리즈 ⑤  당근 중고거래가 아직 현재진행형인 이유 | 중고거래실 리더 인터뷰


인터뷰 원문은 당근 팀 블로그 '당근 중고거래가 아직 현재진행형인 이유’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중고거래의 문을 연 당근. ‘당신 근처’ 이웃과의 연결은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어요. 이제는 대한민국 인구 3명 중 1명이 당근을 통해 이웃과 연결되고 있죠. 그런데 중고거래실 리더 Eddie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이야기합니다. 앞으로도 중고거래가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하다는 건데요. 5년 전 초기 스타트업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당근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Eddie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좁은 동네를 연결하는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당근에 합류할 즘에 저는 세상이 점점 개인이 더 많은 힘을 갖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에는 큰 기업이 직접 사람을 고용해 인적·물적 자원을 독점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앞으로는 개인이 직접 자신이 갖고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통해 개인 대 개인으로 거래하는 형태로 갈 거라고 봤죠. 당근의 중고거래 서비스는 그런 개개인을 가장 잘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했어요. 5년 전에도 중고거래 피드에 이웃끼리 중고거래만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노동력을 교환하는 글도 많이 올라왔거든요. ‘짐 함께 옮겨주실 분’ 같은 글이요.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