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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없으면 쇼핑몰도 없다’ 국내 쇼핑몰의 급급한 ‘셀러 지키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MAU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에 비해 쿠팡과 같은 큰 플랫폼을 제외한 국내 쇼핑몰은 ‘알테쉬’의 최저가 전략에 뼈도 못 추리고 있는 게 현실이죠.
알리익스프레스의 본격적인 ‘셀러 뺏어오기’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판매 채널인 ‘K-베뉴’를 론칭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셀러 모집을 위해 모든 입점 &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재 한국코카콜라, 롯데칠성음료, 동원F&B가 K-베뉴에 입점했고 이어 풀무원과 삼양식품, 대상 등도 입점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또한 기존 오픈 마켓과 구조가 다른 판매 프로세스로 불편함을 겪었던 국내 셀러들을 위해 판매자 시스템 역시 한국에 맞게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판매자들을 위해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할 정도로 허들을 많이 낮추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알려진 한국 셀러를 향한 알리의 투자 계획은 예상보다 더 적극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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