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4년간의 ‘계획적인 적자’를 이기고 첫 연간 흑자 달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오랫동안 적자를 고수하던 쿠팡이 작년 연 매출 31조 8천298억 원 · 영업이익 6천174억 원으로 창사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18년(4조 3545억 원)과 비교하면 최근 5년 사이 매출 규모가 7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실제 거대 유통사와 비교하면 이번 흑자가 얼마나 놀라웠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영업이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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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사상 첫 영업이익 적자 (1천8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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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쇼핑] 전년 대비 31.6% 증가 (5천8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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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전년 대비 0.9% 감소 (6천39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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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전년 대비 5.4% 감소 (3천3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