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마케팅 #피봇
위탁판매로 돈은 벌 수 있지만, 브랜드가 되려면 '이걸' 해야한다.

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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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했고,
유입된 고객들로부터 소소하지만 몇 건의
판매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은
제조사로부터 위탁받아 판매하는 형태로
마진이 40% 정도인 무형의 제품이다.
따라서 배송비가 들지 않고,
배송처리에 품이 들지 않아 매우 편리하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편리하다는 장점과 동시에
단점이 존재한다.
결국은 내것이 아닌 남의 것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통제력과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의도적으로 위탁의 형태로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자체 제작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시작하면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아진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가설이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위탁이라는 형태를 이용했던 것이다.
 

하지만 막상 판매가 되니
위탁의 구조를 선택한
나의 판단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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