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와 함께 뛰고 배우면서 매주 한 단계씩 성장한 것 같습니다.

마인드, 방법론, 실전 등 사업계획서라는 큰 맥락을 중심으로 사업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운 것 같아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하는 비즈니스가 O2O, O4O 형태인데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어려움에 봉착하고 실제 고객사를 만나고 거절당했었는데, EO를 통해 잘 하고 있구나를 증명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 틀렸고 잘 몰라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줄 알았던 현재 상황을 모두가 겪고 있고 당연히 그런 것이라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고객 관점으로 생각하라는 말은 너무도 많이 들었지만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으로 드러나야하는지, 어떻게 고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알고 시도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부 지원 사업에 치중되어 있고 그렇게만 배워왔던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지원'이 아니라 '사업'에 방점을 두고 재설계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감사합니다.

누군가 EO 피어러닝에 대해 묻는다면 제가 들었던 창업 관련 교육 중 단연코 최고였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태용님과 EO팀에게 6주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