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만드는 특별한 이벤트 공간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노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성수, 한남, 합정, 연남 등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에 맞는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습니다.
맛집, 카페를 넘어 이제 공간을 미디어 채널로 활용해 브랜드 마케팅, 전시, 콘텐츠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되고 있고,
오프라인 콘텐츠의 온라인 마케팅은 정보 획득 시점과 소비 시점이 많이 달라 콘텐츠가 실제로 소비되는데 시간적 괴리가 있습니다. 특히, 팝업스토어, 전시 등 운영 기간이 정해진 공간은 방문으로 이어지기 더 어렵습니다.
저희는 오프라인 이벤트의 '정보 전달, 정보 획득 그리고 방문'의 과정을 오프라인의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자 '해프닝'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공간과, 오프라인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이라는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해 더 많은 경험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프닝을 통해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애매하게 남는 시간을 콘텐츠로 해결하고,
브랜드는 더 많은 고객들을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사용자 위치기반 오프라인 팝업 공간 정보' 서비스
'뜻 밖에 발견한 재밌는 공간 - 해프닝'의 박상현입니다.
해프닝
'공간'이라는 오프라인 채널의 특성상 물건처럼 온라인에서 발견하는 즉시 소비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간을 발견 즉시 소비 가능한 형태로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위치 기반으로 팝업스토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의 역할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찾는 콘텐츠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맛집, 카페 등이 아니라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특별한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명품까지 이미 많은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고, 사람들은 그 공간을 방문해 상품이 아니라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해프닝'은 자본력을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 공간이 아닌, 상대적으로 작지만 오프라인 이벤트를 만드는 브랜드들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자, 오프라인에서 한정 기간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정보를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전달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우리는 '이제 뭐하지?' 하는 불필요한 킬링타임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시간을 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로 '팝업스토어'를 제공하면 사람들은 애매한 시간을 해결하고, 공간은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해프닝'은 팝업스토어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공간'이 '오프라인 미디어 채널'로 변화하는 시장을 리딩하는 서비스가 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