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커리어
'인맥'이라는 비즈니스, 바스키아가 천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지하철과 거리는 그래피티로 뒤덮여있고, 도시에는 소매치기와 강도로 가득합니다. 마약, 부패, 노숙, 매춘, 무질서로 뒤덮인 이곳은 70년대의 뉴욕입니다. 이때의 뉴욕은 지금의 뉴욕과 많이 달랐습니다. 심지어는 뉴욕이 파산할 지경에 이르러 도움을 요청했지만, 당시 연방정부는 거절했습니다. 범죄와 혼돈, 그리고 부패로 뒤덮였던 뉴욕의 과거입니다.

70년대의 미국의 모습이 담긴 영화, 마틴 스코세지의 <택시 드라이버>

이렇게 혼란했던 도시 속에서 예술을 갈망한 두 사내가 있었습니다. 두 사내는 비슷한 그림 실력을 지녔지만 훗날 전혀 다른 평가를 받게 됩니다. 한 명은 시대를 풍미한 젊은 천재로, 한 명은 안타깝지만 특별한 점이 없는 무난한 예술가로 말이죠. 바로 바스키아와 알 디아즈입니다. 왜 이들은 비슷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평가를 받는 걸까요?

조금은 노골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베자키 뉴스레터는 바스키아를 통해 ‘인맥’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내향형인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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