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사_십자군 전쟁편을 보고 #리더

 

(42분)
임용한교수님 : 

역사의 교훈이 뭐냐면, 

군주가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하면 신하들도 따라온다는 거예요.

 

나는 피에 굶주린 전사야 눈에는 눈, 이에는 이야.

다 죽이잖아요. 그러면 부하들이 학살을 더 많이해요.

왜? 그래야 눈에 띄니까

 

그런데 살라딘이 나는 관용의 군주야.

오늘 다 풀어주기로 했어 (?)

 

그랬더니 

(밑에 있는 사람들이 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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